– ESG 평가의 핵심지표는 글로벌 주요 이니셔티브가 준용되고 있습니다.
(GRI, TCFD, CDP, SASB, CDSB, IIRC, UN SDGs, OECD 지배구조 가이드라인 등이 글로벌 평가사의 주요 참고 정보 기준 관련 이니셔티브
– 보통 1년에 1회 혹은 2회 정도 공개된 지표를 조사합니다.
-산업별 특성을 중시 / 산업 내 Peer그룹과의 비교, 상대적 수준을 점수 및 등급에 반영합니다.
/ 도입목적
(지속가능경영 & 책임투자 확산 목적)
비재무적 위험(risk)과 기회(opportunity)에 대한 관리수준 평가 기관투자자 종목 선정 및 ESG 지수 개발에 활용 • ESG 지수 9종(KRX ESG Leaders 150 등), 관련 ETF 12 종목
/ 평가기관
(전문평가기관, 신용평가회사, 언론사 등)
전문평가기관은 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 ESG 평가로 업무 확대
신용평가회사는 SRI 채권의 ESG 평가 인증업무로 시작
/ EcoVadis 평가
글로벌 공급 업체의 사회적 책임(CSR) 지수를 평가하는 협업 플랫폼
평가항목 : 일반,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 구매
평가방법 : 증거(제출 문서)기반
/ RBA 평가
전자기기, 정보 및 통신기술 산업의 공통된 행동 강령의 준수 장려가 목적
행동강령 : 전자 산업 공급망 내 근무조건은 안전합니다.
근로자들은 존중과 존엄으로 대우받습니다
한컨설팅그룹의 ESG 진단 및 평가는 한컨설팅그룹의 진단도구인 HCG-ESG 가이드라인, K-ESG 가이드라인, 공급망 실사 대응 K-ESG 가이드라인, 업종별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기업의 ESG 경영진단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업종별 K-ESG 가이드 라인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는 ESG 정보공시 표준 및 평가가 고도화 되고 업종별 ESG 특화 지표가 등장함에 따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우리산업의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2023년 12월 14일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우선반도체, 석유 화학 철강, 자동차 등 4개 업종의 K-ESG
가이드라인을 먼저 제공하였습니다.
업종별 K-ESG 가이드 라인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12월 1일 발표된 ‘K-ESG 가이드라인’은 기업의 ESG평가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외 주요 13개 평가 기관 ESG 평가 기준 및 측정항목 등을 분석해 ESG 이행과 평가 핵심 항목 61개를 제시했습니다.
K-ESG 주요항목은 정보공시 5개 (ESG 정보공시 방식・주기・범위 등), 환경 17개( 환경경영 목표 및 추진 체계, 친환경 인증, 환경 법규 위반, 온실가스 배출량, 폐기물・오염물질 배출량, 재활용률 등), 사회 22개(사회책임경영 목표, 채용, 산업재해, 법규위반, 채용・정규직, 산업안전, 다양성, 인권,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지배구조 17개 (이사회 전문성, 이사회 구성, 주주권리, 윤리경영, 감사기구, 지배구조 법규위반 등)등을 담고 있습니다.
업종별 K-ESG 가이드 라인
(공급망 대응)
산업통상자원부는 EU 등 주요 국가의 공급망 실사 법제화 및 글로벌 기업의 협력사를 상대로 한 ESG리스크 실사 동향에 대응하여, 실제 대기업 및 글로벌 ESG이니셔티브(업종별 기업 연합체)의 진단·실사 지표 분석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공급망 실사요구에 대처할 수 있도록 K-ESG가이드라인를 제작하였습니다 (4개 영역, 16개 범주, 57개 기본 진단 항목).
기업규모·ESG경영 현 수준 등을 참작하여 단계별 대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진단 체계를 기초와 심화로 이원화 하였습니다.
기초진단항목체계는 국내외 주요기업의 공급망 행동규범과 산업 이니셔티브의 실사 가이드라인을 종합하여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지표를 핵심 진단항목으로 반영하였습니다. 특히 각 기업 및 산업 이니셔티브가 중대 위협요인으로 보는 부문을 중소·중견기업이 관리할 수 있도록 강조하였습니다.
심화진단항목체계는 정보공시, 환경, 사회, 지배구조 4개 영역을 기준으로 하여 국내외 ESG공시 및 평가기준에서 공통으로 제시하는 이슈를 기반으로 특정 조직이 ESG경영을 통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정성·정량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아래는 기초진단항목체계에서 추가 된 부분만을 기재한 것입니다.